노래하는 복희

김복희
봄날의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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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보다 더 지혜로운 삶을 위해 읽어요.

 

초등학교 때 

저는 동요를 무척 좋아했습니다.

아빠가 켜 둔 캠코더 앞에서

하루종일 동요를 부르곤 했어요.

가끔 그 영상을 보면 너무 재밌습니다.

 

그런 저에게 <노래하는 복희>는

계속 흥얼거리게 하는 책입니다.

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동요가

제게 무척 익숙한 멜로디거든요.

잠깐 책 읽기를 멈추고

노래를 처음부터 죽 불러보기도 했습니다.

 

동요로부터 뻗어 나오는

작가의 이야기들은

흥얼거림을 멈추게 합니다.

잠시 생각에 잠기게 만들어요.

이 가을과 무척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.

 

 


 

| 책소개

 

한 편의 동요로 시작되는 시인의 이야기들은 쉬 흘려보낼 수 있는 마음의 빛을 알게 하고, 설사 그 빛이 없거나 잃게 되는 두려움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며, 그 빛을 볼 수 있는 마음이 없는 상태가 되지 않으려는 시인을 보여준다. 자신이 만든 노래, 자신이 쓴 시가 그의 마음과 같지 않더라도 그 마음이 노래나 시를 닮아가게 하려 한다. 하늘이 나오는 시를 쓰려고 올려다본 하늘이 어느새 구름으로, 전선으로, 지나가는 비행기로 바뀌는 것처럼 시인은 어느새 하나의 얼굴을 완성한다.

 

| 목차

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는 질문을 하게 된다면

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

내가 숨긴 칼

약속을 앓는다

모두 다 같이 한 살씩 먹자

어디까지 귀여워

언니 오빠 말고, 선생님 말고

이름을 찾으러 왔단다, 왔단다

날 보고 꽃같이 살라 그랬죠

부르면, 오는죽은 것을 만지는 일은 어렵다

월면기행

단 한 편의 시

마음속에 그려보는 천사 얼굴, 선녀 얼굴

생각하라 생각하라 생각하라

마지막으로 남은 꼬마 인디언

완벽과 완성과 용기와 나

아무렇게나 날아든 생각들

아는 맛

백 원이나 이백 원 정도

한 사람만을 위해 태어난 사랑

낮에 놀다 두고 온 괴물

꼭 다 내 마음 같아야 할까

외울 수 없는 시그리든, 그리워하든

머물 곳을 정할 수 있을까

왓츠 인 마이 백

희망 없는 사실

온갖 짐승 내 안에 다 모여서

근사하게 말하기 활동

복희와 둥글게 공독회

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

봄과 약속

나가며 - 노래 뒤의 노래들

 

| 작가소개

 

김복희

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. 시집으로 『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』, 『희망은 사랑을 한다』가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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