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. 저도 연휴를 핑계 삼아 어제오늘 맘 놓고 쉬었습니다. 중간중간 연휴 끝에 몰려올 일들을 조금씩 해둘까 하는 유혹을 받았지만 쉴 땐 확실히 쉬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렇지 않으면 정말 1년 365일 제대로 쉬지도, 제대로 일하지도 못하는 날들이 이어지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. 내일까지만 맘편히 쉬고 월요일부터 또 열심히 일해보려고 합니다. 마지막 날까지 잘 쉬시길 바랄게요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:)